'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오늘의 톡톡 핫플레이스

 

 

 

'  프릳츠 '

 

 


 


프릳츠는 공덕역 근처에 복고를 컨셉으로 한 유명한 핫플 카페입니다.


다녀본 카페 중 손에 꼽을정도로 특이한 점이 많아서 오늘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프릳츠는 3층짜리 가정집을 카페로 개조하여 '복고'를 컨셉으로 만든 카페인데요!


잠시 인테리어를 한 번 보고 올까요?




 

보시다시피 많은 복고품들이 놓여져 있었고, 꽤나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프릳츠는 여러 커피들 뿐만 아니라 많은 빵도 팔고 있었습니다.


프릳츠에 방문했을 때 식사를 한 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아쉽게도 빵은 못먹었지만


다음에 가면 한 번 먹어봐야겠다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빵이 있었습니다.





당연히 카페인 만큼 커피도 다양한 종류가 있었는데요!


커피 가격은 여느 카페랑 비슷한 정도였습니다.




2층까지 사람들이 모두 사람들로 찼을만큼 유명한 카페인데도 불구하고


커피값을 엄청 비싸게 받지 않는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커피가 나오고 저희도 2층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2층에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실내 뿐만 아니라 테라스도 있었는데


그 곳도 사람들로 가득 차있었습니다.



공덕역 근처에 직장인 이시거나


그 근처에서 거주하시는분들


공덕역에 놀러가신분들


모두 이 카페 들려서 커피 한 잔 하면서


소품도 구경하고 분위기도 느껴보시다 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상으로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였습니다.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오늘의 톡톡 핫플레이스

 


모던함과 앤틱함의 공존을 느낄 수 있는

 

떠오르는 강서구 핫플레이스

 

' 카페, 1층 102호 '

 

를 경험하다.


 

 

오늘은 발산동에 있는 가장 핫플, 핫한 카페


" 카페, 1층 102호 "


를 소개시켜드리려 합니다.




카페 이름 참 느낌있지 않나요ㅎㅎ


강서구에 저렇게 센스있고 느낌있는 카페이름이 있다니,


요즘 간판없는 카페가 핫하게 많이 떠오르고 있고,


강서구에서도 이런 느낌으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앤틱 카페가 있다고 하여


바로 구경을 가보았습니다.



 


카페, 1층 102호는


카페이름 그대로


강서구청 사거리 앞, 88체육관 옆 쪽에 있는 상가 1층 102호에 위치하고 있었는데요!


 


요기 있었어요!


마치 다락방 혹은 비밀공간처럼


간판없이 상가 깊숙한 안쪽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




상가 안에 요런 간판을 하고 있습니다. :)


요즘 강서구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핫플레이스라고 들어 많은 기대를 하고 입장해보았습니다.








두둥!


어떠신가요?


첫인상은 마치 8090시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온 기분이었습니다.




작은 공간이었지만,


카페 전체적으로, 또 작은 곳 하나하나까지


모두 빈티지한 분위기가 가득했는데요!




커피를 시키기 전부터


옛날 물품이 가득한 센스있는 인테리어를 구경하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




같이 한 번 보실까요ㅎㅎ


어떤한 인테리어인지, 왜 제가 그렇게 빠져있었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옛날 할머네 댁에서 볼 수 있었던 자계장과 80년대에 존재하던 카세트 테잎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앤틱한 자계장 위에 놓여있는 현대적이고 센스있는 무드등이 예상외로 정말 잘 어울렸습니다.



옛날 슈퍼에 있었던 냉장고, 달력 등등 모두 앤틱함이 묻어있었습니다,



사이다 병따개 마저도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었습니다.



난로 위에 주전자는 마치 옛날 학생 때 학교 교실 안에 있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앤틱한 시계와 작은 화분'


앤틱과 세련됨이 공존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또 하나의 인상적인 점은


바로 '음악' 이었는데요!


김광석, 유재하 등 8090의 추억을 자극하는 음악들이 나오며


빈티지한 인테리어의 느낌을 극대화 시켜주었습니다.



이러한 빈티지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음악은 제 기분을 힐링시켜 주었습니다 :)







손님들 의자와 책상도 평범하지 않았는데요ㅎㅎ


저렇게 벽돌위에 짚단을 올려놓여진 의자가 있었습니다.


정말이지 무언가 과거로 돌아온 느낌이었습니다.


또 저기 우유상자 위에 보자기로 덮여진 곳은 커피를 놓는 식탁입니다.


(저기 의자인줄 알았다가, 사장님이 식탁이라고 알려주셨어요ㅋㅋㅋ)


정말이지, 식탁과 의자까지 모든 물품들이 


앤틱함과 독특함이 묻어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러 왔다가


옛날 물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동시에, 감각있는 인테리어를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사장님의 카페 내 인테리어 소품 하나하나에 대한 열정과 정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인테리어에 푹 빠져있다가, 이제 커피를 마셔볼까! 하고


어떠한 메뉴가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





메뉴가 매우 다양했는데요!


너무나 다양한 메뉴에 고르지 못하자


앞에서 지켜보던 사장님께서 가장 대표적인 메뉴를 추천해주셨습니다.



' 라떼 '


' 에그모닝 '




그리고 다른 메뉴들도 몇 개 더 추천해주셨는데요!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다음으로 미뤄두고


가장 먼저 말씀해주신 두 대표 메뉴를 주문해보았습니다. :)



' 라떼 '


1층 102호 카페의 대표메뉴 라떼를 처음 먹어보고 느낀점은


다른 카페에서 먹었던 라떼들보다 맛이 정말 정말 고소했습니다!


사장님께 이 점을 여쭤보니, 


1층 102호 카페에서 사용하는 원두는 차가운 물과 어우러지면


고소함이 몇 배로 올라간다고 합니다! :)




개인적으로 커피를 매우 좋아하여, 커피 맛에 매우 민감한데


제가 먹어본 커피 중에 정말 손꼽을정도로 맛있었습니다.


사용한 원두가 어떤 원두인지 궁금해질정도였습니다ㅎㅎ




' 에그모닝 '


에그 모닝 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평소에 계란을 정말 좋아하는데, 계란과 빵 그리고 파슬리가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맛이었습니다ㅎㅎ


시원하고 고소한 라떼와 같이 마시니,


조금 더 부드러워지면서 완벽한 궁합이 어우러졌습니다. :)





빵이 맛이 정말 부들부들하여 빵에 대해서도 여쭤보았는데요!


매일 아침마다 신선한 식빵을 들여와서 판매하신다고 했습니다.


저 빵 하나만으로도 사장님의 자부심과 프라이드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만약에 저 처럼 1층 102호 카페를 처음 가보시는 분들이라면


라떼와 에그모닝을 같이 시켜서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특히 라떼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정말정말 고소하고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장님께서 제가 다른 메뉴를 못먹어본 것을 아쉬워하자


사진으로 메뉴들도 모두 보여주셨습니다.


다른 메뉴 맛은 아직 못봤지만, 너무 이쁜 메뉴들이 많아 저 혼자 보기엔 아까워서 올려요ㅋㅋ

























 


정말 다양하지 않나요?ㅎㅎ


다양함도 다양함인데 사진처럼 이쁜 메뉴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부터


세상 고소한 라떼,


부들부들하고 신선한 빵까지


다시 안가볼래야 안 가볼 수가 없는 카페인 것 같습니다.


왜 요즘 강서구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지 알겠더군요. :)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주의하셔야 할 점은 카페 오픈 시간이 조금 짧습니다.


평일 12시~4시, 주말은 유동적으로 연다고하네요ㅜㅜ


가시는 분들은 방문시간을 꼭 유의하시고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강서구에 거주하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저 같이 핫플을 찾아다니시는 분들,


커피를 사랑하는 분들,


무엇보다 빈티지한 인테리어로 8090의 느낌으로 돌아가보고 싶으신 분들은


모두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였습니다.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오늘의 톡톡 핫플레이스

 

 

 

'  여름 36.5 '

 

 

여름 36.5 는 홍대 근처에 있는 특색있는 고양이 술집 입니다.


그 곳에 가면 다른 술집에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독특함이 있다는데~


그 매력이 무엇인지 찾아가봤습니다!





술집에 들어간 순간


여기가 술집인지 고양이 카페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수 많은 귀여운 고양이가 반겨주었습니다!






고양이들은 난로 위부터 술집 곳곳을 누비며 다녔는데요 :)


한 두 마리가 아니라 제 눈에만 5마리가 보였습니다.




(뚱한 고양이)





사람에게 적응이 되어있는지


만져도 크게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달겨 들었는데요 :)





일부 고양이들은 졸려운지 저렇게 꾸벅꾸벅 졸기도 했습니다.


(정말 잘 자더군요ㅎㅎ)




(이리와!)





고양이를 보며 술 한잔하고 싶으신 분은 이색 술집


여름 36.5도로 가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위치는 요기에요!



 

이상으로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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