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솔트의 재테크 노하우 두 번째 이야기

"부업의 종류 및 유형"






오늘 말씀드리고 싶은 사항은 부업의 종류입니다.
부업에도 종류가 있나?!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네 있습니다.
그리고 부업을 시작하기 전에 앞서서, 부업의 종류를 자세히 숙지하는 점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어떠한 부업을 얼마나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세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자 그럼 부업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부업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첫 번째, 시간을 팔아서 돈을버는 "비시스템형" 부업

두 번째, 시간을 투자해서 시스템을 구축하여 자동으로 돈을 버는 "자동시스템형" 부업

세 번째, "비시스템형"과 "자동시스템형"의 장단점을 조합한 "반자동형" 부업

그렇다면 위에 세 가지 부업의 유형이 뭐가 어떻게 다른지 하나하나 설명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비시스템형" 부업이란?

 퇴근 후에 만약 부업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세 시간이라고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만약에 당신이 이 부업을 3시간만 한다면, 3시간에 대한 소득만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마치 아르바이트에서 시급을 얻는 것과 마친가지로 말입니다! 이것이 "비시스템형" 부업입니다.

 즉 당신이 노동력을 투자하는 시간에만 수입 창출이 가능하고, 당신이 일을하지 않을 때는 수입이 창출되지 않는 형태의 부업입니다. 당신이 일하고 있는 회사도 부업으로 치자면, "비시스템형"부업으로 볼 수 있습니다.

 비시스템형 부업은 당장 돈을 빨리 수급할 수 있고, 일한만큼 바로바로 노동에 대한 금전적인 수확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투자를 해야하거나, 무언가를 시작할 때 밑천이 필요한데 이를 마련해야 할 때 큰 장점이 되는 업종이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당신이 노동이 끝나는 순간, 수입 창출도 자연스럽게 끝나게 되므로 그닥 좋은 형태의 부업은 아닙니다. 즉 나중에 본업을 대체할 수 있는 좋은 부업의 형태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게다가 회사를 다니면, 일반적으로 퇴근하고 시간이 매우 없기 마련입니다. 야근이라도 하거나 주말 출근이라도 하면 비시스템형 부업은 시행하기 어렵습니다.



두 번째, "자동시스템형" 부업이란?

 자동시스템형 부업은 비시스템형 부업과 완전히 반대되는 개념의 부업입니다. 즉 자신이 부업을 한 번 시행해놓으면, 잠을 잘 때도 밥을 먹을 때도, 심지어 회사에서 일을 할 때도 부업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즉 자동으로 수입을 창출하는 시스템을 구축해놓으면, 일을 따로 하지 않더라도 구축한게 팔리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부업입니다. 따라서 자동 시스템형 부업은 가장 지향해야 할 부업이고, 나중에 가장 큰 수확이 될 유형의 부업입니다.




세 번째, "반자동형" 부업이란?


 반자동형 부업은 비시스템형 부업과 자동시스템형 부업을 결합시킨 형태의 부업입니다. 즉 자신의 노동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 되, 그 노동시간이 끝나더라도 한 동안 자동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입니다.


 그렇다면 자동 시스템형 부업과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반자동형 부업은 외형만 봐서는 자동시스템형처럼 보이지만, 사실 나의 노동이 지속적으로 들어가지 않으면 반자동형 부업은 수익이 금새 줄어들게 됩니다.


 





  자 오늘은 부업의 종류 세 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아직 세 가지 부업에 대한 정의만 간단히 말씀드려서, 각 세 가지 부업이 어떤 것을 말하고 의미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시지 못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각 세 가지 부업에 어떤 부업들이 있고, 어떻게 부업을 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드리겠습니다.













sitemap.xml

버터솔트의 재테크 노하우 첫번째 이야기

"우리가 부업을 해야하는 이유"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월급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끝도 없이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고작 세후 300내외 였었고, 제가 살고 있는 서울 동네의 집값은 10억내외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월 300만원도 많이 받는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제 생각은 여전히 같았습니다. 



매월 300을 받은 후, 주거비로 월세로 50만원 생활비로 100만원 가까이 나갔었고, 손에 남는 돈은 150 남짓이었기 때문입니다. 월 150을 모두 저금한다고 하더라도 1년에 1800만원, 10년을 모아봐야 1억8천만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역시도 여행을 다녀오거나 각종 경조사에서 비용이 나간다면, 모으기 어려운 비용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받기 힘든 "월 천만원" 소독을 목표로 잡아봅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월 20일, 주 5일, 하루 평균 8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월 20일, 하루 8시간을 일하면서 월 천만원을 받으려면 시급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1000만원 ÷ 20일 ÷ 8시간 = 6만2500원"



 우리가 월 천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시급이 무려 "6만 2500원"이 되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대기업 임원이 되지않는 이상 6만원이 넘는 시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는 현실적으로 월급으로는 부자가 어렵다고 다시 한 번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또 다른 파이프 라인을 준비해야합니다. 무엇보다 노동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을 마련해야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패시브인컴'이라고도 부르는데, 그쪽에서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패시브인컴을 구축하고, 노후를 편히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패시브인컴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사는데에 있어서 꼭 있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는 다양한 부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러 수입파이프 라인이 생기게 되었고, 월급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업은 단순히 월급에서 부족한 돈을 충족시켜주는 소일거리가 아닙니다. 바로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활동'이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회사에 속하지 않으면서, 시간 대비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어야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부업은 본업을 넘어서, 시간적/경제적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지금 시도하고 있고 또 실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부업들에 대해 오늘부터 적고 공유해보려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부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