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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솔트의 재테크 노하우 첫번째 이야기

"우리가 부업을 해야하는 이유"


 저는 "회사를 다니면서 받는 월급으로 어떻게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끝도 없이 했었습니다.




 회사에서 받는 월급은 고작 세후 300내외 였었고, 제가 살고 있는 서울 동네의 집값은 10억내외를 달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월급으로 부자가 될 수 없다"라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월 300만원도 많이 받는거라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계셨지만, 제 생각은 여전히 같았습니다. 



매월 300을 받은 후, 주거비로 월세로 50만원 생활비로 100만원 가까이 나갔었고, 손에 남는 돈은 150 남짓이었기 때문입니다. 월 150을 모두 저금한다고 하더라도 1년에 1800만원, 10년을 모아봐야 1억8천만원밖에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역시도 여행을 다녀오거나 각종 경조사에서 비용이 나간다면, 모으기 어려운 비용이었습니다.






 직장인들이 받기 힘든 "월 천만원" 소독을 목표로 잡아봅시다. 우리는 일반적으로 "월 20일, 주 5일, 하루 평균 8시간"을 근무하고 있습니다. 월 20일, 하루 8시간을 일하면서 월 천만원을 받으려면 시급이 얼마나 되어야 할까요?



"1000만원 ÷ 20일 ÷ 8시간 = 6만2500원"



 우리가 월 천만원을 벌기 위해서는 시급이 무려 "6만 2500원"이 되어야 합니다. 현실적으로 대기업 임원이 되지않는 이상 6만원이 넘는 시급을 받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는 현실적으로 월급으로는 부자가 어렵다고 다시 한 번 결론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또 다른 파이프 라인을 준비해야합니다. 무엇보다 노동소득이 아닌 불로소득을 마련해야합니다. 미국에서는 이를 '패시브인컴'이라고도 부르는데, 그쪽에서는 이미 많은사람들이 패시브인컴을 구축하고, 노후를 편히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이러한 패시브인컴이 있으면 좋고,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었지만, 요즘 시대에는 사는데에 있어서 꼭 있어야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이유 때문에 저는 다양한 부업을 시작했고, 지금까지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 덕분에 여러 수입파이프 라인이 생기게 되었고, 월급에서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업은 단순히 월급에서 부족한 돈을 충족시켜주는 소일거리가 아닙니다. 바로 '시간과 경제적 자유를 만들어 줄 수 있는 활동'이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후 회사에 속하지 않으면서, 시간 대비 고소득을 얻을 수 있는 활동이 될 수 있어야 부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부업은 본업을 넘어서, 시간적/경제적 자유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제가 지금 시도하고 있고 또 실행하고 있는 여러가지 부업들에 대해 오늘부터 적고 공유해보려 합니다.



 다음편에서는 "부업은 어떤 것이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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