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올하트를 받은 전유진은 누구인가?

전유진양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다

요즘 미스트롯2의 인기가 장난아닌데요!


 저 또한 미스트롯2의 열혈 시청자 중 한 명으로 즐겨보고 있습니다ㅎㅎ


 오늘은 미스트롯2에서 엄청난 노래 실력으로 올하트를 차지한 전유진 양이 누군지, 어떤 이력을 가지고 있는지 너무나도 궁금하여 알아보았습니다ㅎ






 - 나이 : 2006년 (15세)

 - 고향 : 경북 포항시

 - 학교 : 포항 동해중학교 재학중

 - 데뷔년도 : 20년 3월 14일 (19년도 7월에 포항해변전국가요제를 출전하기도 함)

 - 소속사 : 없음






 전유진 양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녀는 초등학교 4학년 때 민요를 배우며 이와 함께 댄스동아리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전유진 양이 트로트를 본격적으로 배운 건 1년 남짓이라고 합니다.


 우연히 송가인의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매력을 느끼며 따라불렀고, 이러한 전유진 양을 본 부모님이 전유진 양의 재능을 알아보고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가요제 및 프로그램에서 수상을 받게되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되었다고 하는데요!



 전유진 양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2019년도 입니다.


 전유진 양은 작년 19년도 KBS '노래가 좋아'라는 프로그램에서 '트로트가 좋아'라는 특집에 참여하여 트로트 신동으로 먼저 이름을 날렸습니다.


 당시 나훈아의 '용두산 엘리지'라는 노래를 부르며, 많은 사람들에게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큰 감동을 안겨주었는데요ㅎㅎ



 또한 전유진은 대구신문이 주관한 19년도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 참석하며, 미친 표현력과 가창력으로 무려 '대상'을 거머쥐게 됩니다.


 이 때 전유진 양 나이가 14살이라고 하니..정말 놀랍죠?


 그녀는 19년도 대상을 받은 사람으로 20년도 포항해변전국가요제에서도 초대가수로 초대받아 '훨훨훨'이라는 노래를 선보였습니다.


 



 그리고 전유진 양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2020년도!


 사실 미스트롯2에 참석하기 전에 MBC의 '편애중계'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이미 알리기 시작하였는데요!


 그녀는 당시 '훨훨훨'이라는 노래를 부르며 프로그램 내에서 무려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실력을 주요 방송사 프로그램에서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며, 그녀의 노래 실력을 이미 검증한 것이죠!


 그 중 전유진 양이 부른 '엄마의 노래'라는 출연자 서장훈까지 울리게 만들며, 영상 조회수가 무려 420만을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한 해당 프로그램 내에서 엄마를 울린 '엄마의 노래'라는 무대를 선보이며, 엄마에 대한 미안함과 고마움을 가득 담은 노래를 불렀는데요.. 정말 이건 꼭 들어보시길... 정말 심금을 울렸습니다.




 전유진 양은 이렇게 이미 많은 프로그램에 나가며, 실력을 인정받은 실력자 인데요!


 덕분에 15세의 나이에 이미 4천명이 넘는 팬클럽 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ㅎㅎ

  
 미스트롯2에서 약간 컨디션이 안좋았는지 조금 떨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위원 모두를 감동시키며, '서울 가 살자'라는 노래로 올하트를 받았습니다.


 그녀가 얼마나 탄탄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반증이 아닐까 싶었습니다ㅎ





 앞으로 남은 미스트롯2에서도 전유진 양이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떠오르는 트로트 계의 샛별 전유진 양을 응원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


p.s 마지막으로 이번 미스트롯2에서 전유진 양의 서울 가 살자 "직캠 영상" 올리겠습니다. 보시면 어찌나 노래를 잘하는지 아실꺼에요ㅎㅎ



https://youtu.be/_yUGYZQXY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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