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12월 마지막 

경기도 지역 아파트 분양 일정 총정리

20년도 12월에 마지막 남은 경기도 지역 아파트 분양 일정 총정리





20년 12월 분양

사업명

분양일정

소재지

세대수

시공사

가평내곡이편한세상

 

가평군 가평읍

476

대림건설

호반써밋DMC힐즈

2020년 12월 3일(1순위)

고양시 덕은동

560

호반건설

고양 다은 삼정그린코아 더베스트

2020년 12월 8일(1순위)

고양시 덕은동

382

삼정

과천 오포더샵

2020년 12월

광주시 오포읍

1475

포스코건설

과천 에스트로 주상복합

2020년 12월

과천시 별양동

305

한양

덕소 7구역 재개발 라온프라이빗

2020년 12월

남양주시 와부읍

237

라온건설

남양주 도농 반도 유보라

2020년 12월

남양주시 다산동

194

반도건설

부천 소사동 주상복합

2020년 12월

부천시 소사본동

430

현대 엔지니어링

판교 벨라자이

2020년 12월

성남시 고등동

350

GS건설

수원권선6구역 재개발

2020년 12월

수원시 세류동

2178

SK건설 삼성물산 코오롱글로벌

수원 정자자이

2020년 12월

수원시 정자동

2607

GS건설

팔달 115-10구역 중흥S클래스

2020년 12월

수원시 지동

1154

중흥건설

포레나 수원 장안

2020년 12월

수원시 파장동

1187

한화건설

두산위브

2020년 12월

안산시 건건동

725

두산건설

안산선부 한신더휴

2020년 12월

안산시 선부동

364

한신공영

쌍용 디 플래티넘 프리미어

2020년 12월

안성시 공도읍

1696

쌍용건설

양평역 한라비발디 1단지

2020년 12월

양평군 양평읍

750

한라

양평역 한라비발디 2단지

2020년 12월

양평군 양평읍

852

한라

양평 다문지구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2020년 12월

양평군 양평읍

740

반도건설

여주역 휴먼빌

2020년 12월 4일(1순위)

여주시 교동

640

일신건영

오산 롯데캐슬 스카이파크

2020년 12월 8일(1순위)

오산시 원동

2339

롯데건설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2020년 12월

용인시 고림동

1721

현대건설

용인 8구역 재개발

2020년 12월

용인시 김량장동

1308

태양건설

용인 보평역 서희스타힐스 리버파크

2020년 12월

용인시 유방동

1963

롯데건설

의정부 고산 수자인 디에스티지

2020년 12월

의정부시 고산동

2407

보성산업 한양

금오 생활권 1구역 에일린의 뜰

2020년 12월

의정부시 금오동

832

아이에스 동서

이천 사동리 휴먼빌

2020년 12월

이천시 대월면

681

일신건영

파주운정 2차 대방노블랜드

2020년 12월

파주시 다율동

515

대방건설

파주운정 3차 대방노블랜드

2020년 12월

파주시 다율동

292

대방건설

파주운정 4차 대방노블랜드

2020년 12월

파주시 다율동

297

대방건설

파주 문산역 동문굿모닝힐2차

2020년 12월

파주시 문산읍

1879

동문건설

평택영신 자이

2020년 12월

평택시 세교동

1088

GS건설

평택 화양지구 휴먼빌

2020년 12월

평택시 현덕면

1468

일신건영

화성 남양뉴타운4차 시티프라디움

2020년 12월

화성시 남양읍

556

CITY건설

화성 시청역 서희 스타힐스4차 숲속마을

2020년 12월 4일(1순위)

화성시 남양읍

1846

서희 건설

봉담자이 라피네

2020년 12월

화성시 봉담읍

750

GS건설

봉담 파라곤

2020년 12월

화성시 봉담읍

600

동양건설산업

봉담 2지구 C1블록

2020년 12월

화성시 봉담읍

707

중흥건설

봉담 2지구 A5블록

2020년 12월

화성시 봉담읍

808

중흥건설

희대의 살인마 정남규 살인사건이 재조명되다!


 오늘 TV N 유퀴즈에서 프로파일러 권일용 씨가 희대의 살인마 정남규를 언급하며 큰 화제를 불러모았습니다.

 금일(16일) 방송된 TV 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더 블럭 에서는 '그들이 알고 싶다'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진 프로파일러 권일용 씨가 출연했습니다.





 권일용 씨는 희대의 살인마 정남규 살인사건에 대해 언급하며 가장 잔혹한 사건이었다고 운을 떼었는데요.

 권일용 씨는 '정남규는 자신이 만난 천 명의 범죄자 중에 가장 잔혹했다'라고 표현했습니다. 또한 "압수수색까지 갔었는데, 내가 어디서 인터뷰를 했던 사진을 스크랩해서 가지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그 사진을 자신의 손으로 압수했었다고 그 당시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또한 그는 정남규가 교도소 안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정남규가 교도소에 있을 때 정남규가 편지를 보냈었는데, "내가 이렇게 잡혀와가지고 더 이상 사람을 살해하지 못해 답답하다. 사형 집행을 하던지 나를 내버려달라. 사람을 죽이고 싶어서 견디지 못하겠다"라고 적혀있었다고 합니다.





 권일용 씨는 이에 대해 "정남규는 극단적 선택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을 살해한 것, 즉 마지막 살인을 한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살인의 끝이 자기 자신이었다는 겁니다....ㄷㄷ

 정남규의 행적을 알아보니 2004년 1월부터 2006년 4월까지 2년동안 서울, 경기 지역에서 13명을 살해한 흉악범이었습니다. 또한 2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고 합니다.





 정남규를 만난 또 다른 사람인 이수정 교수 또한 정남규를 언급했는데요. 그는 "검찰에서 한 번 만났는데, 면담을 하다가 아직도 기억나는게 '유영철보다 많이 죽이는 게 내 목표였다'라는 말을 들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정말 무섭지 않나요....ㄷㄷ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검찰총장에 관한 2개월 정직 결정

추미애 장관은 사의 표명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 검찰 총장에 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2개월 정직을 결정하여 재가했습니다. 또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사의를 표명하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이에대해 '결단을 높이 평가한다'는 말을 했습니다.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정만호는 브리핑을 통해 문대통령이 추미애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의 징계 의결 내용에 대한 제청을 받고 재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검찰총장 징계라는 초유의 사태에 이르게 된 데에 대해 임명권자로서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국민들에게 매우 송구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검찰이 바로서는 계가가 되길 바란다"며 "검찰총장 징계와 관련한 혼란을 일단락 짓고 법무부와 검찰의 새로운 출발을 기대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추미애 장관의 추진력과 결단이 아니었으면 공수처와 수사권 개혁을 비롯한 권력기관 개혁은 불가능했다"며 "시대가 부여한 임무를 충실히 완수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앞서서 문 대통령은 추매로부터 윤석열 검찰총장에 관한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의 2개월 정직 징계에 대한 보고를 받았고, 추장관은 이 자리에서 윤총장 징계 제청과 함께 사의를 표명했다고 보입니다.





 자.. 검찰 총장을 2개월 정직을 처분한 경우는 유일무이한 사태인데요.  이번 사건으로인해 검찰의 중립성이 훼손되는 것이 아니냐라는 지적이 많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의견에 "검찰총장은 징계에 의하거나 탄핵에 의하지 않으면 임기를 보장받는다"며 이번 결정이 객관적이고 독립적인 징계위 결정을 수용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검찰총장 또한 가만히 있지 않았는데요. 윤석열 검찰총장은 "추미애의 사의표명과 관계없이 소송절차는 진행된다"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징계처분 취소 소송과 정직에 대한 효력을 정직시키는 집행정지를 함께 신청할 것이라고 예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소송이 진행되는 동안에는 헌법재판소의 검사징계법 효력 정지 가처분 결정도 기다리게 됩니다.

 사실 윤석열 검찰총장은 이미 지난달 24일 추미애가 윤총장에 대한 직무배제 처분을 했을 때 같은 종류의 소송을 냈고, 서울행정법원이 이 중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면서, 윤총장은 업무에 복귀했었습니다.






 과연 이번일은 검찰 개혁으로 볼 것인가.. 아니면 현정권을 이용한 차기 대선후보를 차단하는 것으로 볼 것인가..

 의견이 서로 분분하며,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의견이 오가고 있는데요.

 각자의 생각이 다르겠죠.. 세월이 흐르면 과연 어떤 쪽이 올바른 주장이었는지 나올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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