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 활동 중단 선언하다?! 사유는 학폭 의혹?!

 

 

 여자아이들 수진 활동 중단 한다고 기사가 올라왔는데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수진이 자신의 동생한테 학창시절 폭력을 행사했다는 글이 올라와서 논란이 되며, 수진이 활동을 중단한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여자아이들 소속사는 폭력 사실에 대한 명확한 사실이 없긴하지만, 우산 여자아이들은 당분간 5인체제로 활동한다며 수진 활동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배우 서신애씨의 SNS에 올라온 글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서신애 SNS에는 "영원할 것만 같던 그대의 여름 끝에 나는 왜 여전히 겨울일까 의문이 들었다"  "나의 겨울은 혼자 만들어진 것이 아님에도 이겨내기 위해선 늘 혼자만의 조용한 싸움이 필요했다. 내 사람들을 만났고 미뤄왔던 일들을 하기시작했다." "지나간 계절의 떠올림은 쉽지 않겠지만 보냈던 계절의 장면은 잊혀지지 않는다." "그 날의 온도, 그 날의 냄새, 그 날의 행동.. 아물지 못해 울컥 멱차오르는 기억들을 애써 묻으며 그대의 계절을 조용히 응원해볼까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이기적인지라 그럴 때마다 애써 녹인 눈은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어버렸다."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서신애는 여자아이들 수진과 같은 학교에 다닌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이 글이 더 의미심장하게 다가왔습니다.

 

 아직 명확한 밝혀진 사실이 없으니, 아무쪼록 결과는 더 기다려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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