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동역 바로 옆에 있던 "호텔 인터라켄 (Hotel Interlaken)" 자세한 리뷰

2020/01/14~01/16
   

안녕하세요. 버터솔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묵었던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틀밤 묵었던 

 

"호텔 인터라켄"

 

호텔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밤에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되게 으스스하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저런 모습은 아니고 큰 길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호텔 인터라켄"에 대해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호텔 위치" ★★★★

 

 

 

 

 

 

 

 

 

저희가 인터라켄에서 호텔을 고를 때

 

가장 고려한 점은 바로

 

" 인터라켄 동역과의 위치 " 였습니다.

 

 

 

실상 스위스는 어디를 가도

 

주변이 예쁜 그림이고, 뷰가 좋기 때문에

 

아침에 이동할 때 역과 가까워서 위치가 좋은 호텔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호텔 인터라켄은

 

꽤나 좋은 위치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걸어가는 길도 매우 큰 도로여서

 

안전하기도 하고 스위스 마을도 느끼면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호텔 시설" ★★★★☆

 

 

 

 

 

 

 

 

 

 

 

 

이 호텔은 엄청 웅장하고 큰 호텔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작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호텔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객실 내에 있는 침구류 뿐만 아니라

 

온갖 빨간 색 소품들이 방 안에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스위스에 온 느낌을 듬뿍 주었습니다.

 

 

 

 

 

 

 

 

셋째,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 하지만 종류가 조금 아쉽"
★★★

 

 

호텔 인터라켄 조식은

 

호텔 시설과 유사하게 작지만

 

무언가 정갈한 음식과 단아한(?) 식당이라는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식당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작게나마 음식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첫 날은 만족하며 먹었지만,

 

둘째 날 부터는 적은 종류 때문인지 많이 먹지를 못했습니다.

 

 

 

많이 저렴한 호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식 음식 종류가 많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

 

 

하지만 음식 맛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

 

 

 

 

 

 

 

 

넷째, 기타 호텔에 대한 평 

 

 

호텔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작지만 깔끔함 그리고 깨끗함이 느껴지는 호텔이었습니다.

 

또한 창문 밖에 보이는 스위스의 큰 거리,

 

아침에 창문 앞쪽으로 보이는 큰 산맥은

 

상쾌함까지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라켄 동역으로 이동할 때

 

거리가 가까워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인터라켄에서 묵으시는 여행자분들이 있다면

 

꽤 추천드리고 싶은 호텔입니다.

 

이상으로 버터솔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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