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솔트의 톡톡이야기

 오늘 13일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어제(12일)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이 무려 1030명이나 된다고 발표되었습니다.

정말 무섭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ㅜㅜ

해외에서 유입된 28명을 제외하더라도 국내에서만 무려 1002명이나 하루만에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입니다.

이번주에만 해당하는 코로나 확진자를 하루 평균으로 계산해도 720명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라 정부는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하는 방안에 대해서 계속된 검토가 이뤄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거리두기가 기존 2.5단계에서 3단계로 바뀐다면 무엇이 달라질까요?

모두들 아시다시피 3단계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가장 최종 마지막 보스 단계로 매우 강력한 조치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로 격상이 된다면 아래와 같이 모든 시설의 운영이 바뀝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보시다시피 국공립시설 및 체육관 시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자영업 시설이 중단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거의 대한민국 전체가 셧다운 상태가 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로 볼 수 있는데요.

위에서 3단계 집합금지 조치에서 제외되는 사항은 '약국, 마트, 편의점, 동네슈퍼, 동물병원, 공장, 치안시설' 정도 일 뿐입니다.

즉 필수시설 외에는 거의 모든 시설이 운영 제한됩니다.

어린이집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도 휴관하거나 휴원을 해야하는 상황입니다. (이 사항은 권고이긴 합니다.)

식당도 2.4평당 1명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받을 수 있는 손님 수도 상당히 제한적으로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백화점, 대규모점포 (90평이상)은 아예 영업이 중단되어야 합니다. (대형 마트는 제외라고 합니다.)

* 3단계가 되어도 아래 시설은 영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3단계가 진행되면 사회적 피해, 경제적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특히나 각종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문에 1년 간 몸살을 앓아오고 있는데, 이번에 3단계가 내려지면 더더욱 힘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생계를 유지해가는 많은 사람들이 더 힘들어지는..3단계..

확진자가 1000명도 넘게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부가 쉽사리 3단계 발령을 못내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부디 코로나가 빨리 사라지고, 우리나라 및 전세계가 원래대로 회복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오늘의 톡톡 핫이슈 톡톡

'  폭행의혹 중심에 서있는 손석희. 진실은 무엇인가 '

먼저 글을 쓰기에 앞서 아직까지 어떠한 사실이 진실인지는 알 수 없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현재 김웅 기자 측의 의견과 손석희 사장의 의견, 그리고 관련 영상으로

사건의 내용을 정리하여 최대한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선으로 기재한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김웅 기자 측에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던 JTBC 사장인 손석희가

17년 4월 16일 밤 10시에 경기도 과천에 한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내고 현장에서 도망가자,

피해자들이 쫒아가는 바람에, 차를 멈추고 경찰의 출동과 함께

견인차량 기사에게 150만원의 합의를 했다는 찌라시 논란이 있었습니다.

또한 이 사건과 사고일자에 동승하던 사람을 기사화 하려는 김웅 기자에게 폭력을 휘두르고

일자리를 제안했다는 찌라시 논란이 있었는데요.

반면에 손석희 사장 측에서는,

주차장 후진을 하다가 견인차량과 가벼운 접촉사고가 있었던 것 뿐이며,

자비로 배상했다는 주장을 했습니다.

또한 김웅 기자의 의견과 반대로 기사를 쓰겠다며 특채를 요구했다고 합니다.

더불어 김웅 기자의 주장과 사실이 다르다고 뉴스에서 발표했습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김웅 기자는,

19년 1월 10일에 한 주점에서 손석희로부터 얼굴 두 번과 어깨 한 번을 가격당하고 욕설을 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손석희 사장 측에서는,

정신차리라고 손으로 살짝 두드린 것이 전부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렇게 양측 간의 진술이 엇갈리고 있는데요.

이와 동시에 사건 당시, 젊은 여성 동승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승자로 지목된 여성은 안나경이라는 찌라시가 있는데요.

이 역시 정확히 확인된 바는 없습니다.

밑에는 한 언론사에서 공개된 손석희 사장과 김웅 기자의 대화 영상입니다.

또한 손석희 사장과 사고 당시 렉카기사와의 통화 녹취 내역이 유튜브에 공개되었습니다.

우선 아직까지 정확히 밝혀진 사실이 없기때문에 진실은 아무도 모릅니다.

다만 어떤 진실이던 하루 빨리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으로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