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오늘의 국내 핫이슈 톡톡

 

 

" 간호조무사 구속되다! "

 

 

 

환자의 주민등록번호를 도용해 향정신성 의약품인 수면유도제 졸피뎀을

5년 간 처받 받아 상습 투약한 간 큰 간호조무사가

경찰에 구속되었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환자 43명의 이름으로

향정신성의약품인 스틸녹스(성분명 졸피뎀)을 처방받아

상습 투약한 간호조무사 이 모씨(36세)를

마약류 관리법과 개인정보법,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는데요.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13년 6우러부터 올해 10월까지

환자들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향정신성의약품 스틸녹스

1만7천160정을 처방받은 혐의가 적발되었다고 합니다.

 

 

이 기간 서울 병의원 3곳에서 근무한 이씨는

환자 43명의 개인정보를 자신의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거나

메모한 뒤 다른 병원에서 개인 정보를 도용해 스틸녹스를 처방받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그럼 이토록 문제가 된 향정신성 의약품은 무엇일까요?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졸피뎀은 반감기가 짧고, 혈중 최고농도에 빨리 도달해

잠들기 어려운 불면증 치료제로 사용되며, 오남용 될 경우 단기 기억력 상실 등

인체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의약품이라고 합니다.

 

 

 

 

문제는 본 사건 뿐만 아니라

유사한 졸피뎀 처방 건수가 매년 늘고 있고, 불법 유통 거래도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의료기관에서 졸피뎀을 처방한 건수는

2012년 482만6,000건에서 2016년 608만4,000건으로 약 30%가 증가했고,

건강보험공단에 청구한 금액도 2012년 161억3,300만원, 2016년 180억으로 늘었다고 하네요!

 

 

 

 

한 명의 간호조무사로 터진 본 사건

 

개인정보와 졸피뎀이라는 약물을 쉽게 도용할 수 있다는 문제

 

우리 사회가 반드시 해결해고 나가야 할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상으로

'버터솔트의 톡톡 이야기'

였습니다.

 

접속자 폭주! 서버폭발!

이름하여

.

.

.

' 마녀공장 '



마녀공장이란 무엇인가?




바로 어제 5일 하루종일 연관검색어 1위를

등극한 단어가 있었는데요

바로 '마녀공장' 이라는 단어였습니다.



과연?

마녀공장이 뭐길래?







마녀공장은

자연주의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로써

요즘 가장 핫한 화장품 브랜드인데요!





마녀공장은 지난 5일부터

창고 폭탄 세일 수준의 파격적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무려 최대 76%의 파격적인 할인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러한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엄청난 많은 인원의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사이트가 마비되는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마녀공장 측은 이러한 홈페이지 마비현상에 대해

"제품 구매에 불편함을 드려 거듭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현재 전 직원이 최대한으로 서버를 늘리려 노력 중이다."

라는 글과 함께


" 그럼에도 접속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을 위해 홈페이지 뿐 아니라

뷰티윈도에서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준비했다"

라고 불편한 고객들을 위하는 말을 전했습니다.



또한 마녀공장 관계자는 재고 소진까지 행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마녀공장의 인기비결

과연 무엇일까요?






서자는 개인적으로 이토록 '고객들을 위한 빠른 피드백'이

성공의 비결 아닐까 싶습니다.






떠오르는 핫이슈 브랜드

'마녀공장'

그들의 행보를 앞으로 유심히 쭉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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