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파리 하루 단기 여행코스 완벽 정리

2020/02/04
   

안녕하세요. 버터솔트입니다.

 

 

오늘은 프랑스 파리에 딱 하루만 여행이 가능한 분들을 위해

 

"프랑스 파리 하루 단기 실속 여행 코스"

 

에 대해 소개시켜 드리려 합니다.

 

 

 

 

 

실상 유럽 전지역을 도는 여행자들에게는

 

빠르고 신속하게 알짜배기 여행 관광지만 돌아보는

 

여행코스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프랑스 파리와 같이 지역이 넓지 않고,

 

비교적 오목조목 관광지들이 모여있는 도시는

 

하루~이틀 정도 짧게 투자하여 여행하시는 분들이 많아

 

하루 단기 여행 코스에 대해 설명드리려 합니다! :)

 

 

 

 

오전 코스 스팟 ( 08:00~10:30)

파리 에펠탑

 

 

( 이 날 날씨가 너무 안좋아서 구름에 가렸네요ㅜㅜ )

 

 

 

파리에서 가장 유명한 곳이라면

 

누구라도 '에펠탑'을 떠올리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에펠탑은 오후 주요 관광시간대에는 패키지 관광객들이 많아

 

가능한 빠른 오전 시간에 돌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에펠탑 꼭대기 전망대에 올라가시면

 

파리 전경을 보실 수 있는데요!

 

파리 대부분 건물들이 낮아서

 

뻥뚫린 시야의 높은 곳에서 뷰를 감상하실 수 있으니

 

전망대에 올라가보시길 바립니다.

 

 

 

 

 

 

 

 

또한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원 한 군데를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에펠탑은 앞뒤로 공원을 두고 있는데요!

 

'에펠탑 북서쪽에 있는 공원'에서 에펠탑 뷰 사진을 찍어보시길 강추드립니다. :)

 

 

 

이 곳은 워낙 에펠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가 좋아서

 

많은 신혼부부들이 스냅 웨딩촬영으로 사진을 찍어가는 곳 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위에 지도에 있는 곳이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오전 코스 두번째 스팟 ( 11:00~11:30)

사랑해 벽

 

 

 

 

 

 

에펠탑에서 약 30분 간 버스를 타고 오면

 

몽마르뜨 언덕 가는 길에 있는

 

'사랑해벽'

 

 

 

사실 이 곳은 보셔도 좋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안보고 패스하셔도 좋습니다.

 

 

 

'사랑해' 라는 말이 전세계 250여개국 언어로 쓰여있는 이 벽은

 

많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의 언약을 하고자

 

이 곳에서 사진을 한 장 남기고 갑니다. :)

 

 

 

신혼부부 분들이나 커플 분들이 여행을 오면 추천을 드리며

 

동성끼리 여행을 오신 분들이라면 빠르게 패스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ㅎㅎ

 

 

 

 

 

 

 

 

 

점심식사 ( 11:30~12:30)

Boulangerie 빵집

(사랑해벽 근처)

 

 

 

 

이 빵집은 파리에서 바게트로 유명해진 빵집인데요!

 

사실 파리바게트라는 국내 상표가 있을 정도로

 

바게트는 프랑스에서 사랑받는 음식이고

 

이토록 사랑받는 바게트로 프랑스에서 유명해진 빵 집이라

 

저도 궁금하여 들어가 먹어보았습니다.

 

맛은 Good! :)

 

 

 

 

 

 

 

 

 

바게트를 먹어본 결과 맛있었지만,

 

바게트 내에 여러 채소와 햄이 가득한 샌드위치 바게트가

 

더 괜찮았겠다라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또한 저 쿠키도 맛있으니 구매해서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

 

 

 

 

 

 

오후 코스 시작 ( 12:30~14:00)

몽마르뜨 언덕 / 샤크뢰쾨르 성당 (성심성당)

(사랑해벽 근처)

 

 

 

 

 

 

 

 

 

 

 

 

 

 

 

 

 

 

 

샤크뢰쾨르 성당은 몽마르뜨 언떡 꼭대기에 있는 언덕으로

 

꽤 큰 규모의 건축물과 성전(?)을 가지고 있는데요!

 

안에 들어가서 보았을 때,

 

많은 신학적 그림들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특히나 돔에 그려진 그림들과 성당 내 고요한 분위기는

 

무교인 저도 홀리해지는(?) 느낌을 들게 하였습니다.

 

해당 종교를 가지고 있지 않으신 분들도 방문하셔서 들어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몽마르뜨 언덕에서 보면 에펠탑 만큼은 아니지만

 

에펠탑과 또 다른 파리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무언가 정형화 되어 있지 않지만,

 

유럽의 감성을 잔뜩 담은 파리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었습니다.

 

 

 

몽마르뜨 언덕에서 가장 주의할 점을 말씀드리자면

 

언덕을 오르고 내리는 구간에 상당히 많은

 

'팔찌단'

 

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팔찌단이란 팔찌를 관광객들에게 스리슬쩍 채우고

 

팔찌값을 요구하는 히피족들인데요!

 

언덕을 내리고 오르실 때 보면 많은 팔찌를 들고있고

 

이들이 가까이오면서 말을 걸거나 몸을 접촉하려 할 때

 

가능한 대꾸하지 마시고 빠르게 피하시기 바랍니다.

 

 

 

 

 

 

 

 

오후코스 ( 15:00~18:00)

루브르 박물관

 

 

 

 

 

세계 3대 박물관에 포함되는 루브르 박물관을

 

모르시는 분들은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루브르 박물관은 모나리자부터 시작하여 상당히 많은 유명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는데요!

 

사실 미술에 조예가 깊고 해당 분야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면

 

루브르 박물관을 하루 종일 투자해도 아깝지 않으시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저와 같이 일반이시라면 한 번 방문하고 서너시간 구경하는 정도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저녁코스 ( 19:30~21:00)

바토무슈 유람선 투어

 

 

 

 

 

 

 

 

 

바토무슈는 세느강을 따라 구경하는 유람선인데요!

 

저녁에 바토무슈를 타시면 프랑스의 야경을 감상하시며 타실 수 있습니다.

 

든든히 저녁을 챙겨먹고 선상위에 올라서서

 

다양한 불빛을 내비추는 파리의 야경 모습은 상당히 매력적인데요!

 

특히나 에펠탑을 포함한 다량의 유명 관광지를 지나가고,

 

한국어로도 선상 내에 설명이 나오기 때문에 유익하기도 합니다. :)

 

바토무슈는 한국에서 미리 티켓을 구매하고 가시면 저렴한 가격에 사실 수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야간코스 ( 21:30~23:00)

개선문

 

 

 

 

 

 

파리 하루코스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코스는

 

바로 '개선문' 입니다.

 

개선문은 에펠탑과 함께 파리를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건축물인데요!

 

이 개선문을 마지막으로 한 이유는

 

야간에도 잘 볼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굳이 개선문 전망대에 올라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사실상 에펠탑에서 올라가서 본 전망뷰가 더 좋기 때문이죠^^;;

 

 

 

 

자! 지금까지 파리 하루에 여행하기 코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신가요??

 

매 식사시간을 빼놓았고, 관광지 간 이동 시간 또한 고려한 일정이라

 

충분히 가능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다만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나 체력이 약하신 분들은 조금 더 여유있는 일정으로

 

관광하다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버터솔트 였습니다. :)

 

파리 개선문 앞 해산물과 스테이크가 맛있는 음식점 "레빈코어 (Le Vin Coeur)" 리뷰

2020/01/12
   

안녕하세요. 버터솔트입니다.

 

 

오늘은


파리 개선문 앞에 있었던


레빈코어 (Le Vin Coeur)라는 음식점을 소개해드리려합니다.



 

 

 이 집은 각종 해산물은 물론


스테이크, 파스타까지 맛 볼 수 있는 집입니다.


아직 한국인들한테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인지


손님은 대부분 현지인들이고, 점원들도 외국인 손님을 받는데 익숙하지는 않아보였습니다.




                         


 


 

 

위치는 파리 개선문 바로 근처에 있는 음식점입니다.


개선문에서 걸어서 2분 정도 거리에 있으니,


개선문 근처에서 저녁을 드실 분이 계시다면 추천드립니다. :)



이 음식점은 파리 음식점 답게 다양한 와인도 팔고 있었는데요.


빈 와인병을 천장에 주렁주렁 매달아 놓은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저도 이 날 와인의 고장 프랑스에서 와인 한 잔을 해보고 싶어서,


화이트 와인 한 잔과 레드 와인 한 잔을 주문하였습니다.







 

메뉴는 정말 다양한데,


이 집에서 가장 유명한 건 해산물 입니다.


특히나 연어 회나 연어 스테이크가 제일 유명하고,


고기 스테이크도 잘 만드니 고기 스테이크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이 식당 지하에는 어항이 있어서,


식당 1층 바닥에서 지하로 연결된 문을 열어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끌어올려,


그 물고기로 직접 요리를 해서 줍니다!



가격도 개선문 바로 근처인데도 불구하고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이었습니다.








보시다시피 파리를 포함한 유럽 거의 모든 식당에서는


항상 식전에 빵을 나누어 줍니다.


보통 바게트를 많이 나누어 주는데, 이 식당에서는 공갈빵과 땅콩을 주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어때보이나요?


사진에서 보는 것과 같이 실제 맛도 꽤 맛있었습니다.


짜지도 않고 입맛에 맞는 맛이었습니다.


특히나 연어 스테이크를 시킬 때,


식당 지하에서 직접 펄떡거리는 물고기를 건져올려서


조리를 시작하는 모습은


음식 신선도에 대한 믿음을 주었습니다. :)


개선문 근처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이 집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버터솔트였습니다! :)



스위스 인터라켄 동역 바로 옆에 있던 "호텔 인터라켄 (Hotel Interlaken)" 자세한 리뷰

2020/01/14~01/16
   

안녕하세요. 버터솔트입니다.

 

 

오늘은 제가 묵었던 스위스 인터라켄에서 이틀밤 묵었던 

 

"호텔 인터라켄"

 

호텔에 대해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밤에 찍어서 그런지 사진이 되게 으스스하게 나왔네요.

 

 

 

실제로는 저런 모습은 아니고 큰 길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호텔 인터라켄"에 대해 자세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첫번째, "호텔 위치" ★★★★

 

 

 

 

 

 

 

 

 

저희가 인터라켄에서 호텔을 고를 때

 

가장 고려한 점은 바로

 

" 인터라켄 동역과의 위치 " 였습니다.

 

 

 

실상 스위스는 어디를 가도

 

주변이 예쁜 그림이고, 뷰가 좋기 때문에

 

아침에 이동할 때 역과 가까워서 위치가 좋은 호텔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이러한 점에 있어서 호텔 인터라켄은

 

꽤나 좋은 위치에 있지 않나 싶습니다.

 

 

인터라켄 동역에서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고,

 

걸어가는 길도 매우 큰 도로여서

 

안전하기도 하고 스위스 마을도 느끼면서 올라갈 수 있었습니다. 

 

 

 

 

  

 

 

 

둘째, "호텔 시설" ★★★★☆

 

 

 

 

 

 

 

 

 

 

 

 

이 호텔은 엄청 웅장하고 큰 호텔의 느낌은 아니었지만

 

작음에도 불구하고 매우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호텔이라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객실 내에 있는 침구류 뿐만 아니라

 

온갖 빨간 색 소품들이 방 안에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스위스에 온 느낌을 듬뿍 주었습니다.

 

 

 

 

 

 

 

 

셋째,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 하지만 종류가 조금 아쉽"
★★★

 

 

호텔 인터라켄 조식은

 

호텔 시설과 유사하게 작지만

 

무언가 정갈한 음식과 단아한(?) 식당이라는 이미지를 주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식당이 큰 규모는 아니지만,

 

작게나마 음식들이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음식 종류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첫 날은 만족하며 먹었지만,

 

둘째 날 부터는 적은 종류 때문인지 많이 먹지를 못했습니다.

 

 

 

많이 저렴한 호텔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조식 음식 종류가 많지 않은 점은

 

조금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

 

 

하지만 음식 맛은 꽤나 괜찮았습니다. :)

 

 

 

 

 

 

 

 

넷째, 기타 호텔에 대한 평 

 

 

호텔은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작지만 깔끔함 그리고 깨끗함이 느껴지는 호텔이었습니다.

 

또한 창문 밖에 보이는 스위스의 큰 거리,

 

아침에 창문 앞쪽으로 보이는 큰 산맥은

 

상쾌함까지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아침에 일어나서 인터라켄 동역으로 이동할 때

 

거리가 가까워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

 

인터라켄에서 묵으시는 여행자분들이 있다면

 

꽤 추천드리고 싶은 호텔입니다.

 

이상으로 버터솔트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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